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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쓰는 교정치료 일기 이야기입니다.

감사한 하루님의 얘기

하악수술을 위한 교정일기 4 : 얼굴선의 변화

작성자
하루
작성일
17-10-12 01:04
조회
185
이번 9월 중순에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보통 평일에 진료를 예약하는데 주중에는 스케줄이 생겨서 토요일로 변경을 했어요.
토요일에도 진료가 가능해서 정말 다행이예요. 확실히 평일보다는 토요일에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번에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접착제가 불필요한 부분 제거해주시고 보철을 교체해주셨습니다.
윗니 진행상황을 보더니 잘되고 있다고 그러셨어요. 계속해서 윗니를 최적의 위치로 맞춰가는 과정인듯해요



발그림 죄송 ; _ ;
원래 그림처럼 윗니랑 아랫니랑 거의 1자였는데 지금은 공간이 조금 생겼어요
이것도 과정중에 일부분이라 크게 의미를 두진 않긴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변화여서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얼굴선이 많이 정돈되어가는 것 같아요.
원래 말할 때 사진 찍히면 아래턱이 더 나와보여서 제가 싫어했는데 이번에 찍힌 사진 보고 조금 놀랐어요
밥먹으러 가서 아빠가 그냥 막 찍으셨던 사진이거든요! 근데 예전처만큼 턱이 안나와보여서ㅋㅋㅋㅋㅋㅋㅋ


그 전의 모습을 아는 저로써는 장족의 발전 중 ㅠㅠㅠㅠ


그래서 집에 와서 옆모습 다시 찍어봤어요.
비교사진이 없어서 아쉽긴한데 전체적인 얼굴 균형이 맞춰지는 느낌적인 느낌~



수술 후의 저의 모습이 점점 더 기대가 되어갑니다.


이번에 갔을 때 원장님께서 수술은 빨리하면 내년 봄에서 여름 사이에 가능하다 하셨고 늦게하면 교정을 다 끝내고 해도 상관없다하셨어요.
근데 아직 제가 준비가 되지 않아 나중에 다시 일정을 잡기로 했어요.

아 요즘 조금 불편한 점 하나!
제가 스트레스받거나 하면 입 안쪽에 살이 붓거든요.. 요즘 피곤해서 그런지 입안 살이 철사에 찔려서 아파요 ㅠ_ㅠ
그래서 교정시작할 때 주신 실리콘? 같이 생긴 애가 완전 필수템이예요.
걔를 아픈쪽 철사 위에 붙이고 있으니까 훨씬 낫더라구요. 지금도 그거 붙이고 글 쓰는 중이구요ㅎㅎㅎ


일기를 쓰면서 제 몸이 어떻게 변하고 있나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는데 새삼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감사한 하루라는 닉네임이 와닿는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