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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쓰는 교정치료 일기 이야기입니다.

감사한 하루님의 얘기

하악수술을 위한 교정일기 5 : 작은 어금니 발치

작성자
하루
작성일
17-11-10 00:26
조회
217
안녕하세요 ㅎㅎ 감사한하루입니당


이번에 갔을 때! 두둥 위에 작은어금니를 발치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한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오늘 이빨 뺀다고 말씀해주셨고.... 그래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왔습니다.!!


가장 먼저 잇몸에 마취주사 4대 맞았습니다... 아프더군요 ㅠ0ㅠ
마취효과를 위해 몇십 분 대기 후에 양쪽 송곳니 뒤에 작은 어금니를 하나씩 뺐습니다
이빨이 아깝긴했지만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어쩔 수 없죠 ㅠㅠ 뺄때는 아프진 않았어요.. 오히려 마취주사가 더 아팠어요@0@



근데 이게... 돌아오는 길에 통증이 좀 생겼어요. 얼얼하다~~ 싶은 정도
많이 아프면 진통제 먹으라고 하셨지만 그정도는 아니었지만요 흐흐


마취가 안풀리고 있을 때는 굉장히 생경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취가 다 풀리기까지 한 4시간 넘게 걸린것 같아요.
그때까지 위에 코도 감각이 느껴지지 않고 입술이 마치 고깃덩어리처럼 느껴졌어요 ㅋㅋㅋㅋㅋ
내 입술이 내 것이 아닌 느낌 ..!!

치과갔다가 어디 들려야하는 곳이 있어서 마취가 풀리기까지 조금 애를 먹었어요 8ㅅ8
말하기도 어색하고 입술이 어딧는지 모르겠고.... 그래서 계속 입술이 제 위치에 있나 틈틈히 만지고...!
예전에 사랑니뺏을 때랑 또 다른 재밌는 경험이었네요 ㅎㅎㅎㅎ

아무래도 발치를 하다보니 다른 때보다 불편하고 아픈 한달이었어요 뉴뉴
공간이 생겨서 앞니가 많이 움직였나봐요. 전체적으로 아린느낌이 오래갔고....
중간 위치의 이빨을 빼서 양치하기도, 뭐 먹기도 매우 조심스러웠어요.
그래도 그 다음날 치킨은 꾸역꾸역 먹었어요 완전 잘게 찢어서 !! 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다음 진료 마치고 올게용~~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