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 | 02 - 416 - 7528
icon_05

직접쓰는 교정치료 일기 이야기입니다.

감사한 하루님의 얘기

하악수술을 위한 교정일기 6 : 아랫니 보철

작성자
하루
작성일
17-12-15 02:28
조회
120
감사한 하루입니다~ 드디어! 아랫니에도 보철을 붙였네요

사실 지난주에도 진료를 갔다왔습니다. 아랫니 본을 뜨고, 아래 어금니쪽에 링을 낄 공간을 위해 고무줄을 넣어놨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다음 주에 남은 한개의 사랑니마저도 발치한다했어요!


드디어~~ 당일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위에도 당기고 아래도 이빨이 움직이기 때문에 아플 수 있다고 경고를 하셨어요 ㅠ_ㅠ

우선 사랑니 발치를 위해 아래 잇몸에 마취주사를 몇대 맞았습니다. 역시나 뻐근한 느낌 ..........
마취의 효과를 위해 20분정도 기다려야해서 다른 시술들을 먼저했어요.
아래 어금니 양쪽에 링을 씌웠우고 아래이빨 전체에 보철을 붙였어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아래 어금니와 윗니를 연결하는 고무줄을 걸고 있어야한다고 했어요

이런 고무줄을






이런식으로요~ 왠만하면 빼지말라고 신신당부 하셨어요. 예를 들면 밥먹는다고 오래 빼놓고 있으면 안하는거랑 비슷하다고.....ㅠㅠ
그래서 간단한거 먹을 땐 안빼고, 밥먹을 땐 뺐다가 바로 양치하고 껴요!
위아래 고무줄로 연결하니깐 뭔가 위아래 착붙는 느낌~~ 그 대신 한 2배는 신경쓰이더라구요

고무줄 연결 뿐만아니라 제가 아래이빨까지 보철을 붙인건 처음이라 이물감때문에 이상했는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금방 또 익숙해 지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 사랑니 발치를 했어요
이번에 뺄 땐 좀 고생했어요 따흑 ㅠㅠ 피도 평소보다 많이나고 ....
이제 빼야할 이빨은 다 뺀거 같아요!

이번 진료끝나고 한 일주일 동안은 고생 했어요
마취풀릴 때도 아팠고 위아래 둘다 조이고 사랑니발치부분도 많이 아리더라구요 ....
당일 밤에도 아프길래 타이래놀 먹고 잠들었습니다 ㅠㅠ
초반에는 양치도 살살하게 되고.. 음식 먹는걸 자제하게 되서 강제 다이어트 따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괜찮아지는데 한 일주일정도 걸렸어요!

그런데 아래보철쪽에 음식물이 더 많이 끼는것 같아요 ㅠ_ㅠ 먹는 음식 1할 정도는 아래쪽에서 트래픽잼.......
그래도 이 또한 첨엔 낯설었는데 익숙해졌어요 ㅋ.ㅋ 인간이란...!



그럼 저는 다음 진료를 마치고 다시 올게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