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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쓰는 교정치료 일기 이야기입니다.

감사한 하루님의 얘기

하악수술을 위한 교정일기13: 하악수술 후기

작성자
하루
작성일
18-10-26 01:04
조회
157
안녕하세요. 감사한 하루입니다!!
하악 .... 드디어 하악수술을 잘 받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ㅠㅠ

아직 붓기는 낭낭하지만 수술은 만족스럽게 잘되었습니다. 지금은 한달정도 지난 상태이고요~~ 일상생활 하는데 별로 무리가 없네요
이미지는 굉장히 부드러워지고 입매도 마음에 들어요.




수술을 간단하게 돌아보면 ...
수술 직후에는 숨쉬는거랑 계속 앉아있어서 엉덩이 아픈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수술부위도 아리긴했는데 엉덩이가 더 아팠어요ㅎㅎ
그 바람에 한 1주일 동안은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가래와 침이 계속 생기고 앉아서 잤다가 엉덩이 아파서 누우면 수술부위가 아파서 못자서 ...
중간에 상처부위가 터져서 출혈 때문에 밤새기도 하고 ㅎㅎㅎㅎ

그리고 2주정도는 액체류 밖에 못먹어서 그것도 참 힘들더라구요.
거의 다 단맛나는 것들 위주고, 그나마 사골국 마시면 좀 낫고 .. 제대로 못먹어서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쓰러질 수도 있으니까 주의하라고 하셨어요.
초반에 살은 많이 빠졌었지만 요즘 잘먹으니깐 그대로 다시 쪘네요^^;

수술 후 10일째부터 직장에 다시 나갔는데, 그럭저럭 할만했어요.
입안에 웨이퍼 장치때문에 말하는 발음이 좀 어려운거랑 배고픈거 말고는 !

한달이 지난 지금은 안에 웨이퍼 장치는 제거했는데 잇몸에 스크류에 박고 고무줄 걸고 있어서 아직까진 자유롭지 못해요. 면이나 고기같은거 잘게 잘라서 먹을 수 있고 붓기가 조금 남은 상태예요. 붓기는 3달까지 빠진다고 하니까 좀 더 기다려보려해요~~
뼈가 완전히 굳는데에는 6개월에서 1년정도 걸린다고 하니 그때까지는 주의를 기울여야겠죠ㅠㅠㅠㅠ

수술 전에 엄마아빠가 너무 걱정하셨는데, 수술 결과가 좋아서 안심하시고 잘했다고 하시네요. 소래안에서 좋은병원 연결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 정말 수술받고 한달정도 지났다는게 안믿기고 ㅎㅎ 시간 참 빠르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는 교정까지도 어서 끝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