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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쓰는 교정치료 일기 이야기입니다.

감사한 하루님의 얘기

하악수술을 위한 교정일기14: 수술 두달 후

작성자
하루
작성일
18-11-19 22:23
조회
289
안녕하세요! 감사한 하루입니다.

현재 수술한지 2달정도 지났어요! 특별한 변화는 없고 여전히 잘 회복중에 있습니다.
지난 번 한달 지났을 소래안에 방문했고, 그때 전반적인 상태 보시곤 한달뒤에 마무리 교정 시작한다하셨어요. 그래서 내일 방문하게되었네요.

수술 후에 이빨교합이 완전히 잘 맞지는 않았어요. 윗니가 아랫니를 제대로 덮지 못하고 살짝 애매하게 걸친 상태였거든요.
하악수술한 병원에서는 잇몸에 철심박아서 고무줄로 하악을 뒤로 잡아끄는 조치를 취해줬습니다. 그래서 수술한지 2달이 지났는데도 고무줄 달고있습니다 ㅠㅠ

저번에 방문했을 때 치과에서는 아랫니를 조금 더 넣는 교정을 해야된다하셨구요. 이빨을 움직일 공간이 없어서 치아를 조금 삭제해야되고.....
근데 입이 수술직후에는 많이 벌어지지 않아서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하셨구요. 그 사이에 저도 틈틈이 입벌리는 운동하고 했네요.

그래서 내일 치과에 가서 차근차근 진행할 것 같습니다.

현재 붓기는 거의 다 빠졌고, 턱에 감각도 70%돌아왔어요. 만지면 느껴지는데 얼얼한 느낌이 있긴있어요.
음식은 완전 딱딱한 거 아니고서 고기든, 회든 이것저것 다 잘 먹습니다 ㅠㅠ 행복합니다.

아 그리고 최근들어 느끼는 건데 수술병원이 가까운게 꽤나 중요하다고 느껴져요.
퇴원하고 나서 거의 2주동안은 2-3일에 한번씩가야했고, 그 후에도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했어요.
점점 방문 빈도가 낮아지기는 해도 생각도 못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잇몸에 박은 철심이 헐거워지고 해서 지난주에는 일주일에 2번가기도하고 그랬어요.
다행히 직장이랑 수술병원이 가까웠어서 퇴근하고 들리곤했는데, 많이 멀었으면 힘들었을것 같아요.


암튼... 현재는 수술한 걸로 인해 불편한점은 거의 없고 매우 정상적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두번째사진처럼 고무줄 하고있어요)



수술한지 모르는 친구들은 오랜만에 만나서 살 빠졌다고 하고.... 이미지가 바꼈다고 그러내요 ㅎ_ㅎ
그럼 그냥 "응...ㅎㅎㅎㅎ 교정해서 그런가봐~~~" 하고 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