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 | 02 - 416 - 7528
icon_05

직접쓰는 교정치료 일기 이야기입니다.

고운미소님의 얘기

치료일기라고 해야하나..... ???

작성자
고운미소
작성일
08-07-09 18:17
조회
115
너무 오랜만의 글이라.
5월.. 치료는 받았으나 별다른 치료가 없어서 일기를 안썼건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해야 할 숙제를 안하고 계속해서 미루고 있는 듯한 느낌에 이 밤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무더운 여름인가 봅니다.
숨이 탁~! 막혀버릴 듯한 요즘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그래도 다행인 건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도는 건물안에서 지내실테지요.
저도 에어컨과 선풍기의 바람이 믹스된 공간에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

치료를 한 달 쉬었을 뿐인데, 왜 이렇게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이 들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 회사 다닐 때가 좋았던 것 같아요.
꼬박 꼬박 예약된 날짜에 갈 수도 있고, 치과 핑계 대고 땡땡이도 치고요.... ^^

개인적 사정으로 평일에 갈수 없는 상황이라 수원에서 한번 가려면, 아주 맘 먹고 가야 하니 조금 힘이드네요...ㅠㅠ...

1. 저 궁금한게 있어요.
지금하고 있는 고무줄 착용과 어금니 발치한 치아 공간이랑은 상관이 없는건가요?
오른쪽 위아래 공간은 좁아졌는데 왼쪽 위아래 공간은 좁아질 생각은 안해서요...

2. 저 고백할 것도 있어요... T.T
고무줄착용을 아주 ‘날라리’ 식으로 하고 있답니다.
어디서 그런 맘대로의 여유가 생긴건지 원~
간식이나 식사 한번 하려면 이누무 고무줄이 아주 방해꾼이에요.

잘 걸려 있기라도 한다면 봐주겠지만., 툭툭 끊어지기도 하고 이빨에 잘 안걸려 있으려 해요.
그러다보니 빼놓게 되었는데, 문제는 한번 빼놓으면 까먹는다는거......
한번은 아침에 자고 일어나보니 입안에 고무줄이 없는거에요
“어? 나 고무줄 했었는데????? 설마.....................................
헉~! 전날 저녁에 자기 전.. 고무줄 걸어야지... 생각만 해놓고.. 그냥 잔거지요.
그래서인지 치료가 잘 되고 있는걸까 걱정이 되기도 해요

3. 기분좋은 소식도 알려드릴까요???
지난 번엔 기분 좋은 소리를 들었어요.
오랜 만에 본 사촌 형님이 제 치아가 가지런히 이뻐졌다고 하더라구요... 부럽다구요~

평소 고르지못한 치아가 맘에 안들어 저에게 교정을 해야 할지 안해도 될지 상담 아닌 상담을 했었거든요...
“으흐흐흐흐흐~~~ 고생 끝에 낙이 이런건가???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자..... 다짐을~!!!

다~ 원장님과 왕친절언니들의 세심한 치료와 격려가 컸지요... 감사해요.
치료가 몇 개월 안남았다는 원장님말씀이 생각납니다.
치료가 완료되고, 장치도 제거되고, 해맑게 웃어도 더 자신있어질 미소를 기대합니다.

빨리 예약해놓고 치료받으러 가아할텐데....
이렇게 미루다 보면 몇 개월이 배로 늘어날까 걱정이에요
뭐~ 소래안식구들 오래 볼 수 있어 좋긴 하지만요... ^^

조만간 날 잡아서 전화드릴께요..
그때까정 건강 유의하시고 잘 지내고 계세요... 여름철이니 음식조심하시구요... ^^
아.......... 이제 숙제마치고 잘 지낼수 있겠어요... 푸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