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 | 02 - 416 - 7528
icon_05

직접쓰는 교정치료 일기 이야기입니다.

고운미소님의 얘기

치료일기(20)...

작성자
고운미소
작성일
08-09-10 18:18
조회
147
오랫만에..... 음식들을보며 그림의 떡이라 느끼는 요 며칠입니다.
왜 이렇게 딱딱한 음식이 먹고 싶은 지.. 원~
달콤한 소스가 곁들여진 바삭바삭한 탕수육이 너무 먹고싶어요~~ 으앙~ T.T

발치 공간으로 음식물이 끼어서 며칠 고생했기에, 왕친절언니에게 얘기를 했더니, 그 문제의 발치공간에 초강력 고무줄이 끼워질거라고....
헉~!
근데 웃기죠?? 내 자신이 놀란듯 했지만, 생각만 놀라고 마음은 아무렇지도 않았으니.
이젠 몸도 마음도 면역이 되었나봅니다.. ㅋㅋㅋ

항상 그렇듯 걱정이 앞서 어느 정도 아픈지 물어봅니다.
별로 안아플거란 왕 친절언니의 얘기보다는 조금더 아픈듯 합니다 ^^
일요일, 월요일.. 좀 많이 아프더니... 이젠 요령이 생겨 좀 아파도 먹습니다.

신기한건... 토요일 그렇게 치료 받고 돌아와 저녁때가 되니, 초강력 고무줄이 끼워진 발치공간이 없어져버렸어요.
치간칫솔이 쏙~! 들어갈 만한 공간이었는데, 이젠 칫솔이 들어갈 틈이 안보이거든요.
치실을 사용해야할까봐요~

치료 기간이 얼마 안남았다는 원장님의 말씀에 치료 끝난 후의 제 모습이 궁금합니다.
너무 이뻐지면 안되는데.... 푸하하하하

원장님과 왕친절언니들의 세심한 치료로 치아가 가지런하게 자리 잡는 걸 보면 신기하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항상 감사해요 ^^
내일은 비가 온다네요.
본격적인 가을날씨가 될 거 같아요.
요 며칠은 무지무지무지 덥네요. 즐거운 추석 가족들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세요~~~.
다음달에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