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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쓰는 교정치료 일기 이야기입니다.

반가운소식님의 얘기

벌써 1년 반??!!

작성자
반가운소식
작성일
13-02-26 19:03
조회
78
'너무 오래 걸려요~'
'교정기하고 그렇게 어떻게 2년을 살아요~그래서 하고 싶어도 못하겠어요~'

주변에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혹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 위와 같은 생각이시라면 don't worry~~!!!!

시간은 빨리 흐르고, 세월 빠르다는 얘기는 정말 맞는 말이거든요...
어느 덧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있네요..
교정하면서 더 많이 느끼는 중...
(나이도 함께 먹어가니까 그닥 좋은 것 만은 아니지만...)


교정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아픈 불편함은 모르고 지내면서
그냥 "이제나 저제나...윗니 돌출이 언제나 들어가려나..."는 생각을 하다 보니까 벌써 1년 반...

오랫만에 보는 사람들은 예뻐지고 있다는데...
윗니 돌출 때문에 교정을 결심한 저로서는 아직은 변화를 잘 모르겠는...
난 원래 예뻤다고 우기고 있는 중...
(아랫부분 교정하고 윗부분 들어간다는데...아직 아랫부분 교정중..)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그래도 힘들거나 불편한건 뭔가요?" 하고 궁금하시죠?
음...지금까지의 1년 반 동안 전 아픈건 전혀 없고...
불편한 건 있죠...

음식물 섭취 후 타인 앞에서 절대 입 크게 벌리고 웃거나 말하지 않기
(교정기와 치아 사이에 먹은 아이들이 다 한자리씩 자리잡고 있을 수)

치아를 벌렸다가 조였다가 하니까...벌려져 있는 치아 사이에 큼직한 음식물 아이들이 그대로 자리하고 계실때가 많음..
(계속 신경에 거슬리니까 나도 모르게 혀로 건드리고 있을 때가 있음..남친도 몇번은 봤을 수 )

음식물을 씹을 수는 있는데 앞니로 끊기는 힘들어요..
(예를들면.. 간장에 고추 절인 반찬 좋아하는데 가위로 자르지 못하면 통째로 다 먹어서 짜죽겠다는)

생활에 소소한 부분부분들이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깐요~~^^*

조금 있으면 윗니가 들어가기 시작할거란 기대로 남은 반년을 지낼거랍니다.

다음에 또 소식 올릴게요 여러분~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