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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쓰는 교정치료 일기 이야기입니다.

웃는아이님의 얘기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인가~!

작성자
웃는아이
작성일
08-08-20 18:58
조회
86
안녕하세요?
교정을 이제 막 4개월 정도 시작한 미소안 막내 입니다.
저도 교정하면서의 고난과 희망을 함께 하기 위해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4개월 정도 교정하면서 아주 큰 난관이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위에 장치 들어가기 준비하는 파란 고무줄 낄 때와 바로 지금입니다.
파란 고무줄을 끼고 나서 어금니 쪽으로 아무 것도 씹을 수가 없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께서 원래 첨 파란 고무줄 낄때가 제일 힘든거야~ 라고 하시더군요.
아~!! 역시 쉬운일은 하나도 없군...ㅜ0ㅜ; 라고 생각하며 이 첫번째 난관은 금새 위에 장치가 들어가면서 의외로 잘씹게 되었습니다. 정말 잘~~먹었죠ㅋ 다른 분들은 햄버거도 못잘라 먹는다는데 저는 햄버거도 잘 먹고 딱딱한 것도 잘 씹었었거든요~^^V

근데 지금 아래 장치가 들어가면서 2번째 난관에 봉착하였습니다.
아래 장치 들어가면서 지금 고무줄을 걸고 있는데 결론은...무진장 아프더군 ㅠ0ㅠ
원래 치열도 고르지 못하고 어금니 쪽을 움직이는 작업을 하는 중이기 때문에 더 한거 같습니다.

또 고.무.줄...
다른 환자분들은 고무줄 열심히 하고 오세요~! 하면 정말 열심히하고 오시기 때문에 저는 고무줄 하는 것이 쉬운 줄만 알았습니다.
저~~언~~혀~~ 쉽지가 안더라구요.

입이 안벌어져서 복화술로 말을 하지 않나 계속 힘이 들어가서 치아도 아프고 고무줄 하고 어떻게 밥을 먹나.... 그랬는데 저는 이상하게도 고무줄을 빼면 더 이가 아파져서 고무줄을 하고 밥을 먹는 것이 훠~~~얼~~씬~~ 편하더군요;; 특이하죠??^^;

그리고 아래 들어간 지 4일이 지났는데 잇솔질 할 때만 빼고 계속 고무줄을 하고 있으니깐 금새 고무줄이 한 몸이 되어버렸어요. 그냥 한번 걸어 놓고는 잘 신경 안써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입벌리기가 순탄치는 않지만;

여튼 이런 고난과 역경속에 이쁘게 자리 잡을 나의 치아들을 생각하며 곰이 사람이 되기 위해 동굴 속에서 인내하며 쑥과 마늘을 먹은 것 처럼 저도 같이 인내하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