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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쓰는 교정치료 일기 이야기입니다.

웃는아이님의 얘기

반갑습니다~^^

작성자
웃는아이
작성일
11-06-13 19:01
조회
95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습니다~ 잘들 지내셨나요?
그동안 치료일기를 조금씩 쓰다가 장치를 제거하고 처음으로 치료일기를 쓰네요~
벌써 장치를 제거한지도 9개월이 다 되었습니다.

저는 중간에 장치가 떨어져 본적이 없어서 치아에 붙어있는 접착제를 제거 하는 과정을 장치제거 할 때 처음 해보았습니다.
안정이 안되어 있는 치아라서 그런지 접착제를 제거할때 치아가 울리는게 썩 좋은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15분 정도 그런 과정을 거치고 장치를 제거한 제 모습을 보니 너무 너무 너무 어색하고 입술이 치아표면 전체에 닿는 느낌이 색다로웠습니다.
그리고 보정장치를 받아서 3개월동안 24시간 껴야 하는데 이것이 오히려 더 장치 입안에 붙어있는 것 보다 더 번거로웠습니다.

먹을때마다 할머니 틀니처럼 고개 돌려서 빼야하고;;; 바로 양치해야 하고...
솔직히 교정 장치 붙어있을 때는 저 또한 귀찮을 때 바로 바로 양치 안했거든요;;
근데 보정장치는 좀 오래 안하고 있다가 장치를 끼면 교정장치 조이는 것보다 더 치아가 조이는 아픈 느낌이 들어서 어쩔 수 없이 양치하고 바로 바로 착용하고, 간식도 절로 줄게되었습니다.

여튼 지금은 그런 힘든 시기가 지나고 밤에 잘 때만 장치를 끼고 있습니다.
확실히 장치를 제거하고 1달 정도는 치아가 흔들 흔들 거렸는데 3개월이 지나니깐 치아가 많이 안정이 되었습니다.
장치를 제거하고 처음에는 장치 있었을 때의 습관들이 남아 있어서 웃는 것도 자연스럽지 않았는데
지금은 많이 자연스러워졌고 자신있게 웃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소안 여러분도 즐거운 과정을 거쳐서 저처럼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