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정치료를 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예뻐진 얼굴을 보는 즐거운 일이니까요.
처음 모습과 교정치료가 끝났을 때의 모습을 비교해 보는 것은 더 재미있습니다.


치료전 후의 치열은 별로 달라진게 없어 보입니다.
그럼 이 분은 왜 교정치료를 받고 싶었을까요?


바로 얼굴 떄문입니다. 요즈음은 예쁜 치열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웃음도 갖고 싶어하는 분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이를 고치고 싶어서 교정치료를 많이 했는데, 이제는 예쁜 얼굴과 환한 웃음을 갖고 싶어 하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교정 치료를 해서 마치 새로 태어난 듯 얼굴이 바뀌면 참 좋아합니다.


치료가 끝난 후의 모습입니다. 성격이 밝고 시원해서 늘 웃고 다니곤 했는데, 치료가 끝난 후의 웃음은 정말 환하고 자연스러웠습니다.
눈매를 같이 보여드리면 신나게 웃는 눈웃음도 볼 수 있을텐데, 그렇게는 초상권이라는 것이 있어서 못합니다. 그래도 즐거워하는 느낌은 잘 알 수 있습니다.
소래안은 미소가 오는 얼굴이라는 뜻입니다.
처음 치과를 열 때에 교정치료를 해서 환하게 웃는 얼굴이 되는 것을 참 보고 싶었습니다.
교정 치료는 고운 얼굴과 예쁜 웃음을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참 즐거운 일이지요 ^^